책리뷰1 심리학책 리뷰, 호감과 미움 사이 1. 호감과 미움 사이 모든 것들은 쌓기는 힘들지만 무너지기는 쉽다. 건강만 생각해도 유지하기는 어렵지만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해도 상하게 된다. 관계사이도 그렇다. 호감을 아무리 많이 쌓아도 실수 한 번에, 미움 한 번에 사이가 틀어질 수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호감을 얻을 수 있을까보다 미움을 안받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는 편이 더 낫다. 깊고 튼튼하게 쌓인 관계라고 생각할지라도 오해 한 번에, 사건 하나에 틀어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든가. 그래서 잘하는 것도 좋지만 무난하게 보통을 유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란 관용어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2. 죄책감 효과 죄책감이 심리학적으로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니 놀랍다. A사건.. 2023. 3. 19. 이전 1 다음